검찰 “옛 남자친구가 성폭행” 허위 신고 20대 구속기소_셰인 외모 즐기며 돈 벌어_krvip

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거짓으로 신고한 혐의로 20살 최 모 씨를 구속기소하고, 경찰관에게 허위 진술을 해 범행을 도운 최 씨의 친구 19살 이 모 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.

최 씨는 지난 4월 28일 옛 남자친구 이모 씨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 성관계를 맺은 뒤 이 씨가 자신을 성폭행했다며 경찰에 허위로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

검찰 조사 결과 최 씨는 이 씨를 폭행하고 이 씨의 휴대전화를 부순 혐의로 입건된 상황에서 이 씨가 합의를 해주지 않자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.